▲ 국민의힘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천안함 폭침 사건 14주기를 맞아 천안함 사건의 영웅들을 기리며 강인한 국방 안보 강화 의지를 밝혔다. 중장 출신인 이 후보는 군인의 강인한 정신과 단호한 태도를 바탕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안보를 철저히 강화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다.

이 후보는 "14년 전, 우리는 북한의 무자비한 도발로 인해 천안함이 폭침되고 46명의 젊은 영웅들을 잃었습니다. 이 불행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한다"며 "국방안보 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단호히 대응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희생된 영웅들의 용기와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우리 모두 하나돼 승리를 위해 전진해야 한다.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저는 용인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젊은 세대가 황망한 사건을 겪지 않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국가 안보를 위해,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하며, 용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돼 승리를 위해 전진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