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시흥을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수의계약 협의 대상인 업체 관계자를 만나 ‘배곧 서울대병원 건립공사’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업체 측의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 건립공사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업체 측은 현장설명회 이후 현재 설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또 “향후 절차가 진행되는 데 있어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업체 측에 병원 개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하고 “병원이 완공되는 그 날까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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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된 후배들은 생각못하냐?
그리고 5선이면 많이 묵었다아이가
다른곳가서 당당하게 당선되던가!
이름이 아깝고 민주당 후배들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