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 퀴즈’, ‘초성퀴즈’ 등 이벤트
한국마사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국민 참여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불법도박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 폐해를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경마 O/X 퀴즈’, ‘불법경마 초성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캠페인 기간 중 토·일 경마 일에는 오프라인 홍보부스, 초보 교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이와 함께 6월 온라인 마권발매 시행을 앞둔 만큼 경마의 건전한 정착 및 신규고객의 불법 경마 접근 차단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캠페인이 연 25만명 이상 찾는 경마공원 벚꽃축제 기간에 진행돼 많은 국민의 참여가 기대된다”면서 “경마가 건전한 레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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