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늘은 버려지는 유기견 인식을 제고하는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며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에 맞는 반려동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인구의 30%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라며 “‘펫팸족’이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원, 의료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기흥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관내 펫 산업의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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