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송부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동성)는 3월 21일 디딤카페 1호점에서 휠체어 사용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무장애 활성화 프로그램인 ‘안성 방방곡곡 배프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이번 ‘안성 방방곡곡 배프 서포터즈’ 사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당사자와 대학생 봉사자가 함께 안성시 내 공공기관과 편의시설을 직접 다니며 실제 휠체어 이용이 불편함이 없는지 알아보는 사업으로 2024 안성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구글맵으로 지도를 만들고 SNS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인권 친화적인 안성시를 만드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 박용효 purunf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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