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지원비 상향 조정 등 논의
과천시의회는 과천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0차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개최 지원비 상향 조정과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안건 등 남부권협의회 발전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웅 과천시의장은 “정례회의를 대규모 지식산업단지인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정례회의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과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는 지방의회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과천, 용인, 수원, 평택, 화성, 안성, 오산, 의왕 등 8개 시·군 의회로 꾸려진 협의체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