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국제병원 김영탁 원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분당 차병원

차병원은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로 한국 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영탁 원장은 차병원 해외진출 및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통해 ICT 기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환자 임상 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탁 원장은 “앞으로도 차병원이 가진 국제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중심에 'K-MEDICAL'이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