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시는 음식물 폐기물 2차 공정 개발, 인공지능을 이용한 문맹 어르신 자서전 발간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수 공무원 시민투표 도입 등 적극 행정 활성화에 앞장서 지난해 경기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범부처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와 시정에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계속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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