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공동 개발∙참여 등 협약
시흥시와 안산시, 화성시의 청소년재단이 ‘시화호 조성 30주년’과 관련한 정책 추진에 발을 맞추기로 했다.
이들 3개 도시의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인 ▲이덕희 시흥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전희일 안산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 여성가족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은 18일 시화호 환경문화센터에서 서정철 시화호 지속 가능 파트너십 대표와 함께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화호로 연결된 시흥시∙안산시∙화성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월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2024 시화호의 해’를 선포하면서 해당 권역의 청소년들이 시화호의 미래와 비전에 함께 공감하고,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공동 개발 및 참여 ▲시화호 환경 관련 지속적 청소년활동 교류 ▲각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교류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