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는 14일 수원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샴페인 그랜드볼룸에서 이재식 중앙회장을 비롯,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경기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남궁 훈 ㈜엔서브 대표는 “한국정보통신 공사업계의 업역수호 및 확대, 회원사의 수익창출 및 권익보호,

투명한 경영과, 젊고 혁신적인 경기도회를 만들기 위해, 머슴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며 회원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 훈 회장은“작년에 통과된 유지보수법과 또 설계 감리법의 시행령을 만들고 7월에 선포하게 되는데 시행령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또 경기도 협회 회원사 대표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체적으로 먹거리를 찾을 수 있게끔 시행령들을 잘 만들자"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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