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유 냉장고’ 사업에 나섰다.
안양지속협은 최근 만안구 박달동 안민교회 앞에 공유 냉장고 1대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유 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넣고 가져갈 수 있는 사업으로 한 사람이 1개씩 가져갈 수 있다.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는 제조일자와 소비기한(유통기한)을 표기해야 한다.
공유 냉장고는 365일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된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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