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이 안양사랑카드 사용적립금 1억1500여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상하 NH농협 안양시지부장으로부터 2023년도 안양사랑 신용카드 적립금 1억1527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는 2022년 1억574만원에서 9% 증가한 것이다.
안양사랑카드 적립금은 안양시청 기업(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NH농협과 제휴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비율로 조성되는 기금(캐시백)이다.
시는 적립금을 복지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일반 세원 확보 등 세수 증대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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