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무료입장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
지난해 창단하고 올해 처음으로 K4리그에 참가하는 남양주시민축구단(남양주FC)이 16일 오후 2시 홈구장인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진주FC와 개막전을 치른다.
남양주FC는 창단 후 첫 홈경기인 개막전에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입장객에게는 방석과 클래퍼(응원도구)를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축하공연과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올해 K4 리그는 남양주FC를 비롯해 총 13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차례씩 총 24경기를 치러 정규리그 결과만으로 최종 순위를 확정한다.
상위 1, 2위 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3, 4위 중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3리그 하위에서 세 번째 팀(14위)과 승강전을 치러 잔류와 강등 여부를 가리게 된다.
/구리=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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