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이 이달 4일 발매된 김희재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 1000장을 안산시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부곡종합사회복지관 김민정 관장은 “가수 김희재님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팬클럽 '희랑별' 또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희랑별’은 지난 2022년에도 정규 1집 앨범 500장을 같은 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의 대표 팬덤 문화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이러한 기부 활동을 통해 연예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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