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시경 인천본부세관장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반도체 생산 장비 제조 수출기업 ㈜제우스를 방문, 업체 관계자들과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1970년 설립된 ㈜제우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 제조·수출 업체로 2020년 외국 원재료 등을 보세 상태로 제조·가공해 수출하는 보세공장으로 특허돼 지난해 기준 32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렸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