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주체 활동하는 청년 공간 상상대로
▲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올해 첫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안산시의 청년을 위한 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는 올해 1차 운영위원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첫 공식 회의로, 2023년의 사업 성과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4년의 사업 및 예산 계획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올 한 해 상상대로는 공간 홍보, 교육, 상담, 커뮤니티 지원, 전달체계 지원, 네트워크 지원, 조사·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산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지원 상상대로 센터장은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을 강조하며 “운영위원들이 상상대로의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더 발전된 상상대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청년 사업을 통해 시 청년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상상대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계획을 지속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