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옴베이크가 지난 8일 여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빵 1200개(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두원 ㈜다옴베이크 대표는 “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우리 회사의 빵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평소에도 빵 봉사 및 나눔가게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직접 시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빵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 전달돼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할 예정이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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