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공동체가 운영하는 나눔 바자를 위한 물품 수집 중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는 다음 달 20일까지 난민공동체 'Dynamic Women'이 운영하는 나눔 바자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이주 배경 가정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듯한 도움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난민과 이주민 가정 지원을 위한 행사다.
나눔 바자는 3월23일 열리며, 기부 물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하며 10개 물품당 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바자 수익금은 난민공동체 상시 나눔 공간인 'Global Shop' 운영비로 사용된다.
물품 기부는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로 배송 또는 직접 전달(안산시에 한해 직접 수거도 가능)하면 된다.
이 캠페인에 대한 문의는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 사례관리자 엄가연(031-599-1773)에게 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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