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이 내달 9일부터 시작된다.
22일 하나원큐가 BNK 썸을 잡고 정규리그 4위를 확정함에 따라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올 시즌부터 5전 3선승제로 변경된 플레이오프는 3월 9일(토)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와 4위 하나원큐가 청주체육관에서, 다음날인 3월 10일(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는 정규리그 2위 우리은행과 3위 삼성생명의 1차전이 각각 열린다.
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선승제로 3월 24일(일)부터 4월 1일(월)까지 치러진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중 정규리그 상위 팀 홈 경기장에서 1·2·5차전(5차전은 필요시), 정규리그 하위 팀 홈 경기장에서 3·4차전(4차전은 필요시)이 열린다.
한편,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별 대표 선수 2명이 참여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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