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도 운영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다음 달 31일까지 통합임대공공주택인 과천포레드림 입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 복지상담소는 입주민들에게 의약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지급하고, 복지 사업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또 입주민을 대상으로 대면 욕구조사를 벌여 수요에 맞는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도 운영 중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포레드림 입주민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종합사회복지관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