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의 ㈜극동ECT 대표이사가 제9대 인천환경전문공사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인천환경전문공사업협회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대기오염·악취 등 환경 분야 전문가 단체로 2006년 설립됐다.
정 회장은 “그동안 인천지역 환경 오염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해왔다”며 “특히 전문가 단체로서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지섭 기자 a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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