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택(첫째 줄 왼쪽서 다섯 번째) 인하대병원장과 정충의(왼쪽 여섯 번째) 총원우회장 등 건강문화 CEO 과정 총원우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 과정 4대 총원우회장인 정충의(사진) ㈜극동이씨티 대표가 회장직을 2년 연임한다.

총원우회는 최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 회장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

정 회장은 2012년도 5기 건강문화 CEO 과정 수료자이며 최근 2년간 총원우회를 이끌어왔다.

그는 건강 트레킹과 자선 골프대회, 송년회 등을 주관하며 원우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매끄럽게 소통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정 회장은 “원우들 간에 건강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튼튼한 연결고리가 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건강문화 CEO 과정은 평생 주치의 제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며, 오는 5월부터 커리큘럼을 시작하는 제14기 신규 입과자를 모집하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