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출마하는 원희룡 기자간담회 진행
원희룡의 핵심 공약 발표
앞으로도 계양에서 정치활동 이어갈 것...
                                 ▲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가운데 19일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가운데 19일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가운데
                                                                                     19일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원 전 장관은 이 날 주요 공약으로 서울도시철도 9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 연결과 대장·홍대선의 작전-효성-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연결 등을 제시했다. 또 정주환경 개선으로 재건축의 용적률을 높이고, 소규모 재개발과 임대아파트 평형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어 계양 혁신전략으로 계양테크노밸리, 계양역세권 국책사업으로 통합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이어 계양에서 계속 정치생활을 이어갈 것이냐는 질문에 ‘계양은 잠깐 들렀다 가는 곳이 아닌, 앞으로 정치활동하는 데에 있어 계속 활동할 곳' 이라며 계양에서 계속해서 정치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밝혔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