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기 공모전 시상식 등 개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15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5년의 발자취,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개원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종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문화 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의 피아노 앙상블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서는 제1회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 직원 표창 수여식, '따뜻한 돌봄, 촘촘한 복지, 함께 여는 미래' 비전 발표 등이 이어졌다.

황흥구 인천사서원장은 “개원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이 행복한 인천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을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돌봄 체계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