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4시 센터 프로그램실서
아동 4대 권리 이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
아동 4대 권리 이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즐기며 실천하는 아동권리교육·보드게임 교실’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 4대 기본권리를 아이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며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보드게임 강사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아이들이 또래와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성을 기르고, 창의력 및 집중력, 사고력 등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동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라면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의 성장기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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