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우장 위원장(월피동 곱창집 대표)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 밝혔다.
박 위원장은 주거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스윽사업), 취약계층 홀몸노인 반찬 지원사업(사랑愛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2020년, 2021년, 2022년 현금 100만원 기탁, 2018년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우장 월피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하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후원에 앞장서 주는 박우장 위원장에게 감사하고, 지역 내에 취약계층이 없는지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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