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28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전통시장에서 한 시민이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을 조심스럽게 고르고 있다. 시장 상인들은 “지난해 비해 귤값이 20% 가량 오른것 같다”고 귀뜸했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