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콘서트 레트로 나잇
이천아트홀서 다음달 3일 공연
나이트 클럽 콘셉트 무대 진행
이천아트홀서 다음달 3일 공연
나이트 클럽 콘셉트 무대 진행
이천문화재단이 다음달 3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승철 콘서트 레트로 나잇(RETRO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에 열릴 예정이였으나, 가수 이승철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부득이하게 취소된 바 있다.
이승철은 'My Love', '서쪽 하늘', '긴 하루',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희야', '잊었니' 등 수많은 히트곡과 명곡들로 이천을 찾아온다.
특히, 'RETRO Night' 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사랑 참 어렵다', '방황', '오늘도 난', '소녀시대', '소리쳐'를 부를 땐 그때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나이트 클럽 콘셉트로 무대를 진행한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을 마련해 세심하고 화려한 입체적 음향으로 관객들의 공연 만족도를 높이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해내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최고의 라이브로 느끼며 관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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