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및 각 분야별 최고 강사, 특강 구성

중견·중기, CEO. 부장판사 출신 등 전문가 수강

정순옥 대표 “차별 커리큘럼, 최고 강사진 구성”

수강 문의, 바론교육 홈페이지 또는 ESG 교육팀
▲ 정순옥(오른쪽 다섯 번째) 바론교육 대표이사와 양우혁(왼쪽 다섯 번째)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해 10월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 지원 협약'을 맺은 뒤 밝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인천일보⸱바론교육이 진행하는 ‘ESG 최고 전문가과정(ESG Best Expert Course)’이 대한민국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 및 기획특강으로 새롭게 구성되면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도 수강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5기 수강생으로 중견⸱중소기업, 기관, 공기업의 CEO 및 임원, 교수, 전·현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회계법인 관계자 및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 등 각계 전문가들이 앞다퉈 등록에 나서면서 ‘ESG 최고 전문가과정’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바론교육에 따르면 오는 3월 7일부터 실시하는 5기 교육 과정의 경우 전문성과 실무를 함께 겸비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 및 기획특강을 바탕으로 체계적이면서 차별화된 커리큘럼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Maryland at College Park 대학원에서 Computer를 전공한 임현상 서울대 교수, 홍순욱 한국거래소 상장부 이사장, 서울대 출신으로 특허청장을 지낸 박원주 제5대 경제수석비서관, 엄현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 권한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제학 박사, 원종원 순천향대(SCH미디어랩스 학장) 교수,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회계학 부교수(서울대학교 경영학 박사), 정희학 부천대학교 교수(서울대학교 대학원), 조봉현 IBK 기업은행 부행장(IBK경제연구소장)등이 강사 및 특강에 나선다.

또 황우여 제56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덕근 제3대 인천지방국세청장,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송관배 하이닉스 인재개발원 대표원장을 역임했던 송관배 교수도 특강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이번 수강생으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와 회계사, 변리사 등 ESG 전문가에서부터 상장기업 CEO, 중견기업, 중소기업 대표, 공공기관 단체장 및 임원, 정계. 문화. 의료. 세무.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더구나 ‘ESG 최고 전문가과정’의 강사분들도 ‘ESG 최고 전문가과정’에 등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ESG 최고 전문가과정’의 교육 수준에도 관심이 뜨겁다.

또한, 재직 중인 기업 또는 기관의 ESG 정책 실현 현황을 분석하고 ESG 경영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도모한다.

오는 5월 23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는 강의는 3월 7일 입학식에 이어 ‘ESG 경영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공급망 관리(SCM)와 공급망 실사 대응 방안, ESG 보고서 작성 방법 및 사례분석, 환경과 질병, 그리고 ESG, ESG 관련 법적 분쟁 사례와 대응방안, ESG 시대의 2세 경영전략과 가업승계 전략, AI 및 블록체인 기술 중심으로 ESG, 뮤지컬로 보는 ESG 창의적 발상, ESG 경영으로 풀어가는 경제 미래 전망, 탄소중립 클러스터 지정 및 운영 방향, 증권시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전략, 중소기업의 ESG 경영전략 등 심층 주제로 계획됐다.

이 밖에도 ESG 경영 우수사례 기업 및 친환경 생태계 탐방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육수료 이후에도 ESG 동문회 활동 등을 통해 각 분야에서 ESG 평가에도 대응할 수 있는 핵심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이사는 “ESG 경영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전문인력 확보 등 관련 비용 부담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곤란을 겪고 있다”면서 “이에 바론교육과 인천일보는 ESG를 전문적으로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독창적이면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국내 최고의 교수와 현장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ESG 우수 중소기업' 대상 이자와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이끌어낸 바론교육은 ‘ESG 전문가 교육’ 뿐 아니라, K-ESG 기준평가원과 함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및 제3자 검증기관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5기 수강 교육문의는 바론교육 홈페이지 또는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