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수원병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수원 못골종합시장과 미나리광시장을 찾아 가래떡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방문규 예비후보는 “이처럼 활기차고 사람이 붐비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오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이 올 한해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상인들은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가 잘 안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방 예비후보는 “원도심의 시장들에 손님들이 더 많아지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부단히 소통하며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