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6) 등 관계자들이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정명 의정대상’ 을 기념하고 있다./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6)이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정명 의정대상’ 광역∙기초의원 부문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 의정대상은 2023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최선을 다한 공로자를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려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개원 후 조례안 및 촉구건의안 등 총 76건(대표 3건, 공동 73건)을 발의했고,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활동했다. 또 전국 최초 의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치 모델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이름을 올렸다.

한원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도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방향성과 사명감을 부여해 주시는 의미로 마음에 새기며, 도민 여러분께 큰 힘이 되는 정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