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잡는 재벌형사’ 안보현의 FLEX 수사기 … 내돈내수? 내 돈으로 수사하는 재벌형사 첫 출동

“모든 자산을 이용해 범인 검거” FLEX 수사 선언!

VIP 구역 프리 패스부터 전용 헬기까지, 쾌감 FLEX ‘그사세’ 수사 눈길

재벌형사 안보현, 수사덕후 강력팀장 박지현의 예측불가 시너지까지
▲ 디즈니+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의 1차 티저 예고편과 1차 스틸 10종을 함께 공개했다.

신선한 소재와 호쾌한 액션으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재벌X형사’가 오는 16일 공개를 앞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 디즈니+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은 ‘재벌 잡는 재벌형사’의 첫 출동을 알리는 안보현의 FLEX 넘치는 수사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소리와 함께 경찰특공대 복장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진이수’(안보현)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그는 괴한을 체포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한수 그룹 부회장이자 형인 ‘진승주’(곽시양)를 통해 경찰이 돼야 한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다.

하루아침에 경찰이 돼 첫 출근을 하게 된 ‘진이수’는 컬러풀한 오픈카를 타고 등장, 취재진의 셔터 세례를 즐기는 특유의 관종력을 선보인다.

▲ 디즈니+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

걸크러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은 이를 탐탁지 않아 하며, 낙하산으로 팀에 합류한 그로 인해 이들의 공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러한 둘의 만남은 재벌과 형사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면서 스릴 넘치는 사건 전개를 예고한다. 카 체이싱, 폭발, 총격, 맨몸 격투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강력 1팀’의 팀플레이 수사를 기대하게 한다.

▲ 디즈니+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

또 ‘진이수’는 VIP 전용룸을 마음껏 통과하기도 하고, 전용 헬기를 운용하고, 큰 금액의 현금까지 융통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수사력을 뽐낼 예정이다.

단상에 서서 “전 앞으로도 한수의 모든 자산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을 겁니다. 제가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자신만의 FLEX 수사 선언과 함께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돈 있고 빽 있는 범죄자들을 소탕할 것을 예고하며,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수사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디즈니+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

함께 공개된 1차 스틸 10종은 ‘진이수’와 ‘이강현’의 상반된 매력이 담겨, 이들의 예측불가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강력 1팀장 FM 형사 ‘이강현’은 재벌과 형사라는 전대미문의 수사 공조를 펼칠 예정이다. ‘진이수’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자신만만한 모습, ‘이강현’의 강렬한 눈빛과 열정적인 모습은 물과 불같은 이들의 관계성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 디즈니+ 코믹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 스틸컷. /사진제공=디즈니+

‘재벌X형사’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