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왕길동아파트 발전위원회(위원장 신태균)는 지난 6일 발전위 신축 사무실 (왕길동 5-2) 준공식을 가졌다.
왕길동 아파트 발전위 사무실은 230㎡ 규모로 회의실, 민원실, 창고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송병억 SL공사 사장, 신동근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한효국·이기호·이명우 각 마을발전위원장, 백선근·조은휘·이성수·조강휘·황문규·김일환·김명숙·박선하·오승복·김기목 협의체 위원, 이석영 SL공사 운영위원, 양동환 검단농협조합장, 신충식 시의원, 박용갑·김춘수 서구의원, 이순현 검단분구추진위원장, 장창덕 오류왕길동장, 이치현 검단동통우회장, 이승호 오류왕길동주민자치위원장, 김용원 온누리병원 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태균 발전위원장은 “그간 발전위 사무실 신축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왕길동 아파트 발전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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