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8천9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다남동123 일대 4천여평의 사유지와 국ㆍ공유지에 주말 농장을 조성키로 했다.

 구는 오는 3월까지 간이화장실, 취사 및 쉼터,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완료하고 밭 기반을 조성해 1명당 10평씩 100명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구는 농촌지도소의 협조를 받아 교육 및 현지 영농지도를 해 줄 방침이다.〈양순열기자〉 pmya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