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화랑유원지 내 호수에서 동계 특별구조훈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구조 역량 배양 및 전문적인 기법을 숙지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수난훈련 교안(SOP313) 숙지 ▲훈련 간 안전사고 방지교육 ▲수난구조 장비 점검 및 조작법 ▲상황에 적용 가능한 전술 숙달 등으로 이뤄졌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체온 저하, 해빙 등 다양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위험성이 크다"며 "실제를 가정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