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 33명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와 송년 화합의 장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사동 주민자치회에서 이끌었던 주민총회, 마을 정원, 마을 숲, 목공방, 중년 남성 및 외국인 요리, 클린 하우스, 워크숍, 경기도 제안사업 및 자치사업의 성과공유와 마을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등 사동 주민자치회의 각종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2024년에 더욱 중점을 두어야 할 사업을 발굴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 회장은 “1기 주민자치회가 끝나간다. 같이 고생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2기 주민자치회에서도 성공적인 주민자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사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에 이뤄낸 성과가 놀랍다”며 “이영임 회장과 위원들이 하나 돼 고생한 결과”라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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