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농협은 6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2023년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를 갖고 협약기관과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이용우 국회의원, 김현아 전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협약기관, 일산농협 내부 조직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일산농협은 2015년부터 지역사랑 네트워크 협약체를 구성, 관내 문화·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50여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년 지역사랑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협약체와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도모히고 있다.

김진의 조합장은 “앞으로도 협약 기관들과 상생·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