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는 '2023년 만안 행정의 달인'을 뽑아 표창했다고 6일 밝혔다.

만안 행정의 달인은 ▲천미란 주무관(건축과)·이지원 주무관(안양7동) ▲김진후 주무관(교통녹지과)·이정훈 주무관(안양2동) ▲안종률 준설원(건설과)·윤석안 환경공무관(안양1동) 등 6명이다.

만안구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모범을 보여준 직원들을 '만안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안양=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