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19일 인천 연안부두와 종합어시장 일대에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했다.
회원 500여명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을 시작으로 어시장과 대로변, 골목, 상가 주변, 버스정류장 등 10㎞ 일대를 정화했다.
특히 ‘푸른 인천, 생명의 바다! 우리 아이들도 누릴 수 있게’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인천항과 연안부두, 어시장의 역사와 가치, 바다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 등을 알렸다.
정지현 위러브유 인천지부장은 “부모세대와 현세대, 미래를 살아갈 후세대를 위해 깨끗한 환경이 보존되길 바라며 인천 일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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