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오산‧안성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올해 들어 평택, 오산, 안성지역 건설업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서 시작했다.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는 평택시 증 각 지역별로 3개 팀으로 나눠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평택권역은 첫 시작으로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출근에서 퇴근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평택시 파이팅!’ 안전문화 구호를 외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챌린지에 참여한다.
정 시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평택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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