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는 지난 6일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 하반기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는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별도로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인 문지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토의와 사례 소개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안성환 의장은 “성인지 의식의 변화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4대 폭력 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2023 상반기에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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