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고향의 선물을 들고 잔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