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현)이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 160인분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삼계탕 160인분을 시설 이용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장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77년 창립된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광현 회장은 “유난히 더운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라이오니즘을 극대화해 나눔 활동이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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