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소임을 다하는 경찰, 위기관리에 강한 경찰, 원팀이 되는 단원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산 단원경찰서장에 부한 위동섭(57·사진) 전 경기 남부경찰청 홍보담당관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위동섭 단원경찰서장은 한국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경찰대학 기획협력과장, 경기 남부청 경무부 경무기획(치안지도관), 전남 강진경찰서장, 경기 남부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