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동 방위협의회(의장 최창수, 위원장 이순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6∙25 참전 유공자 및 미망인에 대해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고 밝혔다.

24일에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해 참전 유공자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에서 25명의 위원들이 국립 현충원 참배를 하며 점점 잊혀져가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지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