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 이·미용산업이 뷰티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의회는 이성철 의장이 대표발의하고 이익선, 이진아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이·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이·미용산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미용산업 사업자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이·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포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성철 의장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뷰티서비스 산업의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용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