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과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간담회를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과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간담회를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부천시갑 이음재, 부천시을 서영석, 부천시병 최환식, 부천시정 송윤원)과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행정안전부를 방문, 광역동 폐지와 부천시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 확정을 확인하는 최종 간담회를 했다.

이들은 그동안 당무회의를 통해 대통령실에 3개 구청 및 36개 일반동 복원을 요청했고, 행안부 승인을 위한 성명서 발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은 국민의힘에서 주장한 일반동 복원에 관한 행안부의 승인 내용을 경기도청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부천시 4개 당협위원장 및 시의원들은 행정안전부에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실패와 예산 낭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80만 시민들이 겪은 불편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