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이근수(63) 과천도시공사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7월5일까지 1년간이다.
그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으로 지난 2020년 7월 6일부터 과천도시공사 사장을 맡아 왔다.
또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종합계획 수립, 윤리경영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과천도시공사 사장의 최초 임명 시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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