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9주기 기억식에 참석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사진 왼쪽부터)가 묵념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