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공항 유치 이슈로 이재준 수원시장을 인터뷰했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기대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남재ㆍ임다예 PD 겸 영상취재기자 namjae112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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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권 국제공항, 반드시 추진돼야” 왜냐하면요. 우리 삶도 좋아져야 되지만 우리 수출 길도 열려야 돼요. 경기 남부권에는 삼성, LG,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모여 있습니다.전 세계 4분의 1 정도의 생산량과 수출의 기지가 있어요. 최근에도 정부가 300조원을 투자하겠다. 그러고 하이닉스에 12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그랬어요. 앞으로도 또 더 큰 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입니다.더불어 바이오 단지도 경기 남부권이 제일 많고요. 연구소도 착착 들어설 예정입니다.그런데 남부권에 국제공항이 생기면... 요즘은 배로 이송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로 빠르게 수출을 하는데